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문단 편집) === 황실 === * '''귀비 소씨''' 96화에서 첫 등장. 무림맹의 추격을 피해 무한에서 도망친 당소혜와 연량이 머물게 된 칠봉암에서, 혜오 스님이라는 법명으로 비구니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당시에는 폐비였으며 홧병과 곡기를 끊은 탓에 앓아누운 상태였는데 당소혜의 치료로 회복한다. 이후 귀비가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칠봉암 측의 청으로 당소혜 일행과 함께 여행을 다닐 계획이었으나, 거짓 장례를 치르기 전 마지막으로 보낸 연통에 황제가 직접 찾아와 협박함에 따라서 결국 귀비 신분을 회복하고 궁으로 돌아간다. 후에 회임해서 셋째를 가졌다고 소식을 전한다. * '''황제''' 73화에서 당주희가 당운의 부탁이라면 금릉의 황제도 독살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지나가듯이 언급된다. 이후 109화에서 직접 등장하는데, 그 행실은 가히 '''당무혁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사이코패스]]'''. 죽어가는 줄 알았던 폐귀비 소씨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고는 거짓 연통을 했다고 분노하는 척하며 "귀비 작위를 복원시켜 줄 테니 금릉으로 돌아와서 진비를 견제해라. 오지 않는다면 귀비 소생 황자들을 외국에 볼모로 보내겠다." 라는 비정한 협박을 가해 끝내 귀비로 하여금 금릉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이에 분노한 소혜와 연량이 그냥 도망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소씨는 결국 황제를 따라가기로 한다. 덤으로 소씨의 친정을 풍비박산 낸 것도 그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